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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만남이용권 사용처 & 신청 방법|카드·바우처 발급 가이드가정 생활 2025. 8. 12. 13:41
첫만남이용권
은 출산·입양 가정에 지급되는 정부 지원 바우처로, 신생아 양육 초기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중요한 복지 혜택입니다. 2025년 기준, 1인당 200만 원이 지급되며, 사용처는 지정된 업종으로 제한됩니다. 이 글에서는 첫만남이용권 신청 방법부터 자격 조건, 지급 시기, 사용처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.
1. 첫만남이용권이란?
1-1. 제도 개요
첫만남이용권은 출산 또는 입양을 통해 가정을 꾸린 경우, 아이 1명당 2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정부 정책입니다. 지급 금액은 지역사회와 협력한 전용 카드(바우처 카드) 형태로 제공되며, 지정된 사용처에서만 결제가 가능합니다.
1-2. 지원 금액과 지급 시기
- 지원 금액: 1인당 200만 원
- 지급 시기: 출생 또는 입양 신고 후 1개월 이내
- 사용 기한: 지급일로부터 1년
2. 첫만남이용권 신청 조건
2-1. 신청 대상
- 출산: 대한민국 국적의 부모 또는 양육자 - 입양: 법적 입양 절차를 완료한 경우 - 외국인 부모: 대한민국 내 거주 및 출생아의 주민등록번호 부여 시 가능
2-2. 소득·거주 요건
첫만남이용권은 소득 기준과 무관하게 지급되지만, 지급 대상은 반드시 대한민국 내 거주해야 하며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.
3. 첫만남이용권 신청 방법
3-1. 온라인 신청(정부24)
- 정부24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접속
- 출산·입양 아동의 출생신고 진행
- 복지 서비스 통합 신청에서 ‘첫만남이용권’ 선택
- 카드사 또는 바우처 발급기관 지정
- 승인 후 카드 수령 및 사용 시작
3-2. 오프라인 신청(읍면동 주민센터)
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, 거주지 읍·면·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가능합니다. 신분증, 출생증명서, 통장 사본을 지참해야 하며, 신청 후 1~2주 내에 카드가 발급됩니다.
4. 첫만남이용권 사용처
4-1. 사용 가능 업종
첫만남이용권은 아동 양육과 관련된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. 예를 들어:
- 산후조리원
- 유아용품 매장
- 병원·약국
- 유아 교육기관
4-2. 사용 불가 업종
- 유흥·사행성 업종 - 일반 음식점(양육과 무관한 경우) - 온라인 해외 결제 - 백화점·대형마트 일부 품목
5. 자주 묻는 질문(FAQ)
- Q. 사용 기한이 지나면 어떻게 되나요?
A. 잔액은 자동 소멸되며 환급되지 않습니다. - Q. 신청 후 주소를 이전하면?
A. 거주지 변경 신고 시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됩니다.
6. 마무리
첫만남이용권 신청
은 간단하지만, 지급 시기와 사용 기한을 잘 지켜야 200만 원의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습니다. 출산·입양 초기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니, 꼭 기간 내에 신청하여 필요한 곳에 알차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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