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민

캐나다 가족 단위 이민 구조 총정리

goodidea3 2026. 1. 17. 11:32

1. 캐나다 가족 이민, 먼저 이 전제부터 이해해야 한다

캐나다는 ‘가족 이민 비자’라는 단일 비자가 존재하지 않는다. 대신 구조는 이렇다.

한 명이 합법적인 체류 자격을 먼저 확보 →
그 자격에 가족이 ‘동반’ 또는 ‘연결’되는 구조

즉,

  • 누가 주신청자(main applicant) 인지
  • 어떤 체류 자격(status) 인지
    이 두 가지가 모든 걸 결정한다.

2. 가족 이민 시 주신청자가 될 수 있는 대표적 비자 유형 5가지

① 유학 비자 (Study Permit)

가장 많이 선택되는 가족 이민 시작점

  • 주신청자: 학생
  • 동반:
    • 배우자 → 오픈 워크 퍼밋(Open Work Permit) 가능
    • 자녀 → 공립학교 무상교육 가능 (조건 충족 시)

기본 조건

  • 캐나다 지정 교육기관(DLI) 입학허가서
  • 학비 + 생활비 증빙
  • 학업 목적 명확해야 함

장점

  • 가족 동반 구조가 비교적 명확
  • 아이 교육 연계 쉬움

한계

  • 학비 부담
  • 졸업 후 바로 영주권 보장이 없다. 

워킹맘 + 아이 둘 가족이 가장 현실적으로 검토하는 루트


② 기술직 기반 루트 (Skilled Trades / College → 취업)

  • 주신청자: 기술직 종사자 (또는 준비자)
  • 구조:
    • 컬리지 입학 → 취업 → 경력 → 영주권

대표 직군

  • 배관(Plumber)
  • 전기(Electrician)
  • 용접(Welder)
  • HVAC

필수 이해 포인트

  • 대부분 컬리지부터 시작
  • 주별 자격·라이선스 상이
  • 시간이 걸리지만 영주권 연결성 높음

장기 정착 목적 가족에게 적합


③ 워킹홀리데이 (IEC)

  • 주신청자: 워홀 비자 소지자
  • 기간: 보통 1년 (국적별 상이)

중요
워홀은 원칙적으로 가족 동반 비자 아님

다만 현실에서는:

  • 배우자·아이 별도 비자 필요
  • 아이 무상교육이 안되는 경우 많음
  • 장기 가족 이민으로는 비추천

"워홀로 가족 이민 가능”이라는 말은 과장된 정보


④ 취업 비자 (LMIA 기반 Work Permit)

  • 캐나다 고용주가 외국인 채용
  • 노동시장 영향평가(LMIA) 필요

현실

  • 사무직 직군 매우 어려움
  • 현지 경력 없으면 거의 불가

초기 이민 루트로는 현실성 낮음


⑤ 영주권(PR) 직접 신청

대표 프로그램:

  • Express Entry
  • PNP (주정부 지명)

현실

  • 해외에서 바로 PR 받기는 난이도 높음
  • 대부분 캐나다 체류 후 전환

3. 가족 구성원별 체류 자격 정리

가족 구성원가능한 상태
주신청자 학생 / 근로자
배우자 오픈 워크 퍼밋 가능 (조건부)
자녀 Visitor or Study → 공립 무상교육 가능

“아이 무상교육”은 자동이 아님
→ 부모 비자 상태에 따라 달라짐 (후속 편에서 상세 설명)


4. 언제 어떤 루트를 선택해야 할까? (판단 기준)

이런 경우라면 유학 루트

  • 아이 교육이 가장 우선
  • 한 명은 학업 가능
  • 초기 비용 감당 가능

이런 경우라면 기술직 루트

  • 장기 정착 목표
  • 육체노동 가능
  • 시간 투자 가능

이런 경우는 재검토 필요

  • 워홀로 가족 장기 체류
  • “가서 생각해보자” 방식
  • 수입 계획 없는 상태

5. 이민 준비 전 반드시 정리해야 할 질문 3가지

  1. 누가 주신청자가 될 수 있는가
  2. 아이 교육을 어떤 구조로 가져갈 것인가
  3. 영주권까지 염두에 둔 루트인가

이 3가지에 답이 없으면 정보를 아무리 많이 봐도 계속 흔들린다.